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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감정학도 공부해야 달릴 수 있는 자율 주행차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22:00

    자율주행기술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레이더와 라이더 등 자율 주행을 위한 센서 기술이 고도화됩니다. 카메라를 이용한 선행분석 기술로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도 향상됐다. 5세대(5G)이동 통신 상용화에 차량과 사물 간 통신도 가능하다. 어떤 보면 인공 지능(AI)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율 주행은 궁극의 '5단계'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본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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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자율주행이 차량통신 기반이기 때문에 해킹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AI의 도덕적 판단 논란인 트롤리 딜레마도 있다. 또 다른 위험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인접해 있는 것의 근본이나 '돌발 행동'입니다.자율주행차는 도로 위 사물이 본인임을 센서로 감지해 AI가 이를 분석, 판단합니다. 차를 세워야 한다고 판단되면 차를 제동하겠습니다. 자율주행차량에 이런 위험요소는 데이터로 축적되고 머신러닝으로 AI는 고도화됩니다. 사고는 AI가 판단하기 어려운 인간 특유의 돌발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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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는 모든 인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예측 가능하며 이성적인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AI 알고리즘도 인간이 이성적 문제를 한다는 판단 아래 구축된다. 그러나 막힌 도로에서 운전자는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데 어느 본인이 공감할 것입니다.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2차 선으로 본 잉랑히 달리는 차량 2대가 있다. 그런데 이 2차선이 한개 차로로 통합되는 구간에 도달했어요. 차량 2대(A와 B)중 어느 쪽이 키위 서울 갈 것인가. A 운전자가 너무 성급해서 일부러 치고 달린 것이냐고 바랄 수도 있다. B도 마찬가지다. 또는 A와 B 전체의 여유롭고 말소리가 넓은 사람이므로 상대방에게 기위로 진입하도록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인간의 이기심과 배려가 도로 위에서 공존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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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호 좌회전 구간이 있다. 왼쪽 깜빡이를 켜고 기다리는 차 A와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 B가 있다. 하지만 A가 약속 때마다 다급해 B차 진입을 무시하고 이미 좌회전을 할 수 있다. 빨리 가고 싶다는 욕심 때문이었다 이때 B자동차가 자율주행차라고 가족끼리 얘기하자. B차 AI는 당연히 B차가 지자체에 A차가 좌회전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교통 법규를 지키는 1때문이었디 그러자 자신이 운전하면서 이를 무시하는 A차를 대단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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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조사소(CSAIL)가 흥미를 갖는 것도 이 부분이다. 조사소는 자율주행차가 어떻게 도로상의 다른 운전자의 행동을 예측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팀은 AI가 인간의 운전행위 이기심과 이타심을 가릴 수 있도록 사회감정학을 활용했다. 기존에는 AI가 인식하기 어려웠던 사회적 인식 부분을 보완한 것입니다.​ 이 AI시스템은 인간의 운전자 행동 관측 후 차선 병합 이과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기존보다 25% 높은 정도로 차량 놀렸는데를 예측할 수 있었다. 조사팀 관계자는 "인간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의도를 알아봐야 한다"며 "인간의 경쟁적, 노화는 협조적 취향이 가끔 어떻게 운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고, 우리는 이를 계량화할 수 있는지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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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연구는 기초 단계다. 도로에서 테스트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AI가 인간의 사회심리학적 취향까지 파악한다면 비이성적 돌발행동으로 인한 자율주행 사건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까.​ ​텍 플러스 에디터 권 동준 tech-plus@naver.com​ ​*네이버텍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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